[보도자료] 마인즈앤컴퍼니, 신한투자증권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 AI 모델 도입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보도자료] 마인즈앤컴퍼니, 신한투자증권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 AI 모델 도입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12월 18, 2023

(2023-12-05) 마인즈앤컴퍼니가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에 AI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AI 모델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것으로는 국내 최초의 사례다.

 

[사진] 마인즈앤컴퍼니, 신한투자증권 FDS AI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 프로페셔널 서비스 전문기업 마인즈앤컴퍼니(공동대표 전상현, 고석태)는 신한투자증권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이하 FDS) AI 모델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신 데이터 분석 기법과 딥러닝 기반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규칙 기반 시스템에 AI 모델이 협업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탐지 범위를 넓힘으로써, 고객 피해가 커지기 전 선제적으로 이상금융거래 패턴을 탐지할 수 있게 됐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신한투자증권의 FDS AI 모델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규칙 기반 시스템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새로운 유형의 이상거래를 탐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특히 집중했다. AI 모델이 감지한 이상거래탐지 데이터에서 신규 규칙 세트를 추가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신규 이상 패턴 감지를 통해 이상금융거래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머신러닝 운영 플랫폼(MLOps)을 바탕으로 이렇게 구축된 AI 모델의 개발 및 운영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시스템 또한 갖췄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발표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금융권의 강화된 FDS 도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성공적으로 수행된 사례로 더욱 주목받는다. 마인즈앤컴퍼니 역시 기존의 신한투자증권의 FDS 시스템 체계를 확대 및 고도화하기 위해, 최신 AI 모델을 활용해 FDS가 보다 많은 고객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술적 대응 절차를 강화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마인즈앤컴퍼니는 기존에 학습되지 않은 이상패턴에 대해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그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AI 기반 보안관제 및 이상거래 탐지 솔루션에 많은 투자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발표된 FDS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보다 강력하고도 광범위한 FDS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신한투자증권 FDS AI 모델 구축 프로젝트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기조에 맞춰 빠른 시스템 개선 및 AI 모델 도입 등의 대응을 원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마인즈앤컴퍼니 역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술적 토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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