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인공지능) 대화형 챗봇 서비스 ‘챗(Chat)GP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챗GPT는 Conversational Generative Pre-training Transformer의 줄임말로 대규모 언어 생성 모델을 말한다. 키워드나 질문을 입력하면 AI는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도출하는데, 이는 사람이 쓴 것인지 AI가 쓴 것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글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대화처럼 이야기를 이어나가기도 한다.
이처럼 AI는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AI 시장 또한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전문적인 AI 지식이 없거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비즈니스 문제들 중 어디에 AI 기술을 도입해야 할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AI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마인즈앤컴퍼니는 기업과 AI 기술을 이어주는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함으로서 AI 기술 도입 전략을 수립하고 AI 기술 도입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마인즈앤컴퍼니의 고석태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